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스티 갤로웨이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[[파일:LA누아르_러스티.jpg]] 살인과(강력반)의 반장인 제임스 도넬리의 말에 따르면 다소 꼴통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, 적어도 경험이 풍부한 수사관이라고 한다. 물론 그 경험이라는 것들은 거의 다 막나가기에서 비롯된다.[* 애초에 도넬리도 점잖은 척 하면서 뒤가 구린 인간이기 때문에, 그런 도넬리가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한다는 것은 전혀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뜻.] FM 형사인 콜도 이 인간의 갖은 막장 행각에 경악을 할 지경. 근무시간에 술주정을 하는 것도 모자라서 아예 검시관인 커러더스가 [[네크로필리아]]일 가능성도 있다는 드립까지 쳤다. 게다가 상당한 [[꼴마초]]에 [[여성혐오]]의 기질까지 두루 갖췄다. 이미 작중 시점에서 세 번 결혼해서 전부 이혼한 대업적을 달성하였다. 아마 여성혐오의 기질 때문에 이혼한건지, 이혼 때문에 여성혐오를 품게 된 건지 둘 중 하나는 분명하다.[* 다만 이 인간이 살던 시대는 백인, 그것도 WASP주류 남성이 아니면 무조건 밑으로 깔고 보고 담배의 해악성은 알려지지않고 오히려 피우는것을 권장하던 시대라는 것은 감안해야한다.] 그래도 비록 콜이랑 자주 트러블을 일으켰었지만 이후에 콜이 엘사와 불륜을 저지르고 이혼까지 당했는데도 오히려 러스티는 콜을 두둔해주며 우호적으로 대한다. 러스티는 콜이 자신과 파트너였던 시절에 '''"하여간 여자들을 너무 오냐오냐 해주면 안 돼. 좀 거칠게 다뤄줘야 남편이 하늘과도 같다는 걸 알어."'''라고 말하기까지 하는 걸로 봐서는 아마 러스티는 콜이 여자 때문에 속을 썩이는 자신과 동질감을 느껴서 그런 건지도 모른다. 심지어 폭력적이기까지 하다. '''용의자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가장 많이 두들겨 팬 형사가 러스티다.''' 당시 시대적 상황이 상황이라서 망정이지 현대였다면 고소미를 여러 번 먹었을 것이다.[* 일례로 The White Shoes Slaying 미션에서는 부랑자촌에서 퇴로가 막히고 노숙자들에게 둘러싸인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콜이 "육혈포 정도로는 이빨도 안 먹혀들 거 같은데, 이거 어떻게 버틴다?" 하자 "지원이 올 때까지는 그래도 강하게 맞서면서 버텨야 해."라며 오른손에 들고 있던 산탄총을 기습적으로 냅다 발포해버려 그 중 한 명을 사살해버린다. 다만 그가 사살한 상대는 엄연한 흉기, 것도 소방 도끼를 들고 다가오며 손으로 탁탁 받아잡는 행동을 하면서 위협하던 중이었기에 러스티의 대응이 아주 이해가 되지 않는 건 아니긴 하다. 물론 그렇다고 해도 무기를 버리고 바닥에 엎드리라는 경고 한 마디 없이 엄연한 실탄이 장전된 총기를 다짜고짜 기습 발포하는 행위는 경찰로서 결코 올바른 대응이 전혀 아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